이병헌 이민정, 26일 동반 입국 “임신 중인 만큼 몸관리 신경”…‘가상 2세’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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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5일 20시 48분


사진=이병헌 이민정/동아닷컴DB, KBS 방송화면 캡쳐
사진=이병헌 이민정/동아닷컴DB, KBS 방송화면 캡쳐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동반 입국한다.

25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26일 오전 5시 50분 도착 비행기로 LA에서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민정이 이병헌과 함께 입국한다. 임신 중인 만큼 몸관리에 신경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신 중인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이병헌과 함께 머물렀다. 이민정은 오는 4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은 2013년 8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모습을 합성해 가상 2세 모습을 예측했다.

당시 공개된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는 아들, 딸 일 경우에 따라 2가지 모습으로 소개됐다. 두 아이 모두 이병헌과 이민정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이병헌 이민정/동아닷컴DB, KBS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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