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과 26일 동반 입국…향후 일정은? “아내의 출산 준비 도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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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5일 2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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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병헌 이민정/스포츠동아DB
사진=이병헌 이민정/스포츠동아DB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동반 입국한다.

25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26일 오전 5시 50분 도착 비행기로 LA에서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민정이 이병헌과 함께 입국한다. 임신 중인 만큼 몸관리에 신경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신 중인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이병헌과 함께 머물렀다. 이민정은 오는 4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병헌이 귀국 후 아내의 출산 준비를 도울 예정이지만, 국내 일정 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영화 일정 등도 미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일정이 나온다면 그때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병헌 이민정.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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