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병헌·이민정 입국… 이병헌 “평생 못 갚을 빚 졌다” 사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6 10:00
2015년 2월 26일 10시 00분
입력
2015-02-26 09:50
2015년 2월 26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정을 끝내고 26일 오전 7시 11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검은 색 모자를 눌러쓰고 취재진 앞에 선 이병헌은 “가족에게 평생 갚아도 못 갚을 빚을 졌다”며 아내 이민정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이병헌은 “좀 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을 끼쳤다. 저로부터 협박사건이 비롯됐기 때문에 비난도 오롯이 저 혼자 감당하겠다”고 고백했다.
이병헌은 “저의 어리석음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났다. 여러분이 어떤 부분에 대해 실망했는지 알고 있다.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깊이 반성하겠다”고 거듭 사죄했다.
이병헌은 지난해 10월 할리우드 영화 출연 논의를 위해 출국했고, 이민정도 뒤따라 11월에 출국해 두 사람은 한동안 미국에서 머물렀다.
4월 출산예정인 이민정은 국내에서 머물며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출국장 게이트를 빠져나온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의 허리를 감싸며 에스코트 했다.
‘이병헌 이민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이민정한테 정말 잘해줘야 할 듯”,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이제부터 좀 정신 차리길”, “이병헌 이민정, 이민정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베네수엘라 갱단원 추방에 ‘227년전 법’ 꺼내든 트럼프
트럼프 “지옥이 쏟아질 것”…美, 친이란 예멘 후티 공습
‘尹 탄핵소추 대리인단’ 서상범, 구로구청장 출마 선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