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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맹기용, 합정동서 ‘퍼블리칸 바이츠’ 운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6 11:32
2015년 2월 26일 11시 32분
입력
2015-02-26 10:37
2015년 2월 26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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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맹기용 페이스북 캡처
‘라디오스타 맹기용’
‘라디오스타’ 맹기용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 맹기용이 출연했다
1988년생에 4년차 셰프인 맹기용은 축구선수 기성용을 닮은 훈훈한 외모에 화려한 스펙과 집안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제2의 백종원을 꿈꾼다고 밝히기도 한 맹기용은 현재 합정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의 공동 대표이자 메인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맹기용은 ‘라디오스타’에서 “동업 시스템으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데 셰프, 마케팅, 인테리어 대표가 3명이다”며 “다른 두 분이 돈에 대한 큰 욕심이 없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퍼블리칸 바이츠’는 가정집을 개조해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독일식 팬케이크인 ‘더치 바이츠’를 주메뉴로 한다. 이미 많은 맛집 마니아들이 찾아 맹기용 셰프의 음식 솜씨에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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