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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우결’ 출연 소식에 “확정되지 않은 상태, 긍정적으로 생각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7 13:59
2015년 2월 27일 13시 59분
입력
2015-02-27 13:57
2015년 2월 27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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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예원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출연 소식을 부인했다.
27일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동아닷컴을 통해 “예원과 ‘우결’ 제작진이 출연과 관련해 미팅을 한 것은 맞으나 아직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아직 최종 출연 계약을 확정짓지 않은 상황이라 성급하게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앞서 ‘우결’ 측은 현재 출연중인 홍진영·남궁민 커플과 유라·홍종현 커플이 하차하고 새로운 커플이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예원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예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원, 예원 나오면 재밌을 것 같은데 아쉽다”, “예원, 예원 나와 주세요!”, “예원, 다른 출연진은 누굴 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원은 소속그룹인 쥬얼리가 공식 해체하면서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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