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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혜은, 11자 복근 의상 언급…“나도 내가 복근 있는 줄 몰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7 14:55
2015년 2월 27일 14시 55분
입력
2015-02-27 14:43
2015년 2월 27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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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혜은.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화제가 된 복근 노출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쥬얼리 예원이 출연해 각자의 자기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김혜은은 과거 한 제작발표회에서 11자 복근을 노출한 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거울을 보지 않고 운동을 하다 보니 나에게 복근이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를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배꼽티를 입게 됐는데 그 사진이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떴다”며 “사진을 통해 나도 복근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사진으로 보니 되게 야한 옷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그는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혜은은 “등 군살을 없애고 척추도 곧게 해 준다”며 직접 등 관리 기구를 이용해 능숙하게 시범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혜은, 자기관리 열심히하네”, “해피투게더 김혜은, 그렇구나”, “해피투게더 김혜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김혜은.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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