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기내서 찾았을 정도… 항공사 모델 시절, ‘단아’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이 새삼 화제다.

박주미는 앞서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40대 여배우’를 대표해 출연했다.

당시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 사진은 테스트용이다. 항공사 모델을 하기 전에 테스트 사진을 찍는다. 이후에 이 사진이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 기내에서 날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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