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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동근-전인화 부부, ‘집 밖에서도 한솥밥’ 웰메이드 전속계약 체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2 13:01
2015년 3월 2일 13시 01분
입력
2015-03-02 11:03
2015년 3월 2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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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전인화’
배우 유동근(59)·전인화(50) 부부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2일 웰메이드 예당에 따르면 유동근과 전인화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웰메이드 예당 측은 “국민배우로서 시청자들을 감동시켜 온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에는 배우 오연서, 이종석, 진지희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유동근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전인화는 MBC TV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차앵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동근-전인화/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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