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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동근·전인화 부부, 소속사도 한솥밥…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2 11:26
2015년 3월 2일 11시 26분
입력
2015-03-02 11:23
2015년 3월 2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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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전인화’
배우 유동근(59)·전인화(50) 부부가 소속사에서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웰메이드 예당은 2일 유동근과 전인화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웰메이드 예당 측은 “국민배우로서 시청자들을 감동시켜 온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에는 배우 오연서, 이종석, 진지희 등이 속해 있다.
‘유동근 전인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동근 전인화, 부부 사이가 좋은가 봐요”, “유동근 전인화, 소속사는 좋겠네요”, “유동근 전인화, 명배우들의 연기를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동근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전인화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차앵란 역을 연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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