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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엠버, ‘꿀성대 교관’에 호감 “내 이상형”… 넋 잃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2 18:36
2015년 3월 2일 18시 36분
입력
2015-03-02 18:35
2015년 3월 2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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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꿀성대 교관’
가수 엠버가 ‘꿀성대 교관’에게 푹 빠졌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군 멤버들은 꿀성대 교관의 통제에 따라 최상급 코스인 ‘외줄다리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꿀성대 교관은 폭설 때문에 여군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순간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외모에 넋을 잃었다.
‘진짜사나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엠버는 “내 이상형이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이다”면서 “(꿀성대 교관의)눈과 웃음을 조합하면 퍼펙트인 것 같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나겠죠”고 쑥스러워 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엠버와는 정반대로 이다희는 “꿀성대 교관의 목소리도 싫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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