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 영어실력에 남주혁 ‘남무룩’…“영어 울렁증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4 08:54
2015년 3월 4일 08시 54분
입력
2015-03-04 08:51
2015년 3월 4일 08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강남 남주혁’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영어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의 모교를 방문하기 위해 하와이로 떠난 강남과 배우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와이로 출발하기 전 강남은 남주혁에게 “영어 괜찮겠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남주혁은 “나 인문계 나왔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남주혁의 영어 실력은 하와이에 발을 붙이는 순간 들통나고 말았다. 하와이 길거리에서 막힘없는 영어 실력을 선보이는 강남과 달리 남주혁은 ‘알로하’만 반복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학교를 찾은 남주혁은 강남이 교장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사이 소외된 채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남주혁은 강남을 가리키며 “이 형 영어 잘하네. 뭐냐”고 버럭하며 질투를 내비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주혁은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영어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영어 울렁증’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강남 남주혁, 천생연분”, “강남 남주혁, 귀엽다”, “강남 남주혁, 강남이 잘하니까 괜찮아”, “강남 남주혁,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꿈과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한국 고등학생들의 친구 되기 프로젝트로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취업자 수 4년뒤부터 감소… 2033년까지 일손 82만명 더 필요”
美 ‘민감국가’ 지정에… 野 “尹 핵무장론 탓” 與 “이재명 반미노선 탓”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