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정성윤, 아내 김미려 육아휴직에 “너무 쉬어서 쉰내가 난다”…‘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4 11:08
2015년 3월 4일 11시 08분
입력
2015-03-04 11:01
2015년 3월 4일 11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배우 정성윤이 아내인 개그우먼 김미려의 임신 중 휴직으로 인해 고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정성윤-개그우먼 김미려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임신 사실을 안 후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혹시 모르잖냐. 내가 무대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런 게 아이에게 영향이 갈까봐 그랬다”고 임신 중 일을 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정성윤에게 “갑작스런 김미려의 휴직에 놀랐을 텐데”라고 물었고, 그는 한숨을 내쉬며 “‘일하지 마! 내가 알아서 해!’라고 하고 싶은데 걱정이 됐다”고 고백했다.
정성윤은 이어 “현실을 볼 수밖에 없더라. 그래서 말도 못 하고 전전긍긍했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김미려는 “되게 티 많이 냈다. 말도 못 붙일 정도로 표정이 굳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영자는 “앞으로도 김미려가 쉬는 거에 동의하는 거냐?”고 물었고, 정성윤은 “너무 쉬어서 쉰내가 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성윤과 김미려는 2013년 10월 결혼해 다음해 8월 딸 정모아 양을 얻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단독]금융 민원, 작년 11만건 넘어 사상 최고… ELS-티메프사태 등 영향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건→134건 2배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