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심판 겸 선수 한주희 화제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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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4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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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사진 = MBC 스포츠 채널 화면 캡처
한주희. 사진 = MBC 스포츠 채널 화면 캡처
‘한주희’

당구 심판 겸 선수인 한주희가 화제다.

한주희는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녀스카치클래식’에서 직접 경기에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 빼어난 외모와 당구 기량을 선보인 한주희에 누리꾼들은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의 등장”이라는 반응을 보여줬다.

한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기와 다르게 최근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팬들의 관심이 너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하루 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연습할 거다. 그래서 언젠가는 대회 우승도 해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주희는 당구장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에 의해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희. 사진 = MBC 스포츠 채널 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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