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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신수지, 아찔한 요가 자세…‘집중하기 힘드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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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12:30
2015년 3월 4일 12시 30분
입력
2015-03-04 12:30
2015년 3월 4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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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방송 갈무리
‘끝까지 간다 신수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화려한 몸 풀기를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2라운드 도전에 나선 신수지가 시원한 스트레칭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신수지는 끝까지 간다 MC들의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라는 요청에 치마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어 내려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신수지는 힙업을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녀는 바닥에 엎드린 뒤 “이 상태에서 하실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수지는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올리는 등 자신만의 힙업 운동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수지는 이외에도 웨이브 댄스 뿐 아니라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체조 동작을 섞은 재즈 댄스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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