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결별…빽가 “신지, 술 끊었다가 다시 마신다” 이유가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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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4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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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유병재. 사진제공=신지 트위터
신지 유병재. 사진제공=신지 트위터
신지 유병재 결별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프로농구선수 출신 유병재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요태 빽가의 발언이 화제다.

빽가는 3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같은 코요태의 멤버인 김종민과 신지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신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신지야, 술 먹지 마!”라고 전했다. 이어 빽가는 “신지가 술을 끊었었는데 다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스타뉴스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신지와 유병재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여름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결별 사유는 서로 바쁜 생활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2년 한 차례 결별했다가, 2013년 재결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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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지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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