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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김민수, 백옥담 질문에 ‘진땀 뻘뻘’…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5 09:56
2015년 3월 5일 09시 56분
입력
2015-03-05 09:22
2015년 3월 5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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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김민수’
‘라디오스타’ 김민수가 ‘백옥담 띄워주기’ 질문에 당황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듣.보.실 특집’으로 손종학, 장도연, 김민수, 엠버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민수에게 “임성한 작가가 조카 백옥담에게 특혜를 준다는 논란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민수는 “워낙 열심히 준비하고 잘하는 친구니까”라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김구라는 “조카는 밀어주고 조나단은 죽이고 이런 얘기 듣지 않냐”고 캐물었다. 김민수는 당황스러워하며 “형님 굉장히 불편한 질문인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형님, 이건 정말”이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인터넷상에는 “임성한 작가의 조카(백옥담) 띄워주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최근 백옥담의 노출과 댄스 등 황당한 장면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김민수는 임성한 작가가 전화로 극중 죽음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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