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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수 “장례식신, 수의입고 입관까지”…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5 10:50
2015년 3월 5일 10시 50분
입력
2015-03-05 10:40
2015년 3월 5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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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민수’
‘라디오스타‘ 김민수가 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죽음을 맞이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장악) 특집’으로 손종학, 장도연, 김민수, 엠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수는 “임성한 작가가 전화로 극중 죽음을 통보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김민수는 “(촬영장에) 가니까 의상 누나가 수의를 주시더라. 입고 있는데 세트장에 가면 장의사분들 계시니까 잘 따라서 하라고 했다”며 “진짜 장의사 분들이 있었다. 옆에 보니까 187cm 키에 맞게 관이 짜져 있더라”고 회상했다.
최근 김민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조나단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던 중,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하차했다.
한편 이날 김민수는 ‘라디오스타’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진땀을 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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