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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리슨포드, 비행기 사고… 실제 현장, 눈 뜨고 보기힘든 ‘처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6 10:54
2015년 3월 6일 10시 54분
입력
2015-03-06 10:51
2015년 3월 6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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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 출처=TOPIC / Splash News
‘해리슨포드 사고’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2)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지난 5일(현지시각) 해리슨 포드가 이날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이날 자신이 소유한 2인승 소형 비행기를 타던 중 LA의 한 골프장에 불시착했다. 이로 인해 그가 타고 있던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졌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다. 그는 머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리슨 포드의 경비행기가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개인 소유의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소유하고 있다. 과거에도 추락 사고를 겪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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