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크러쉬 합동콘서트 ‘영’ 6일부터 8일까지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3월 6일 11시 26분


프로젝트 그룹 자이언티·크러쉬가 음원차트 정복에 이어 공연계를 접수하러 나섰다.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이들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합동콘서트 ‘영’(Young)을 열고 관객과 만난다.

이들은 2월2일 싱글 음반 ‘영’을 발표한 후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온라인 음원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콘서트도 전 회 전 석이 매진될 정도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투 밴드 구성의 무대를 연출하는 등 빈틈없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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