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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 차 안에서 폭풍 수면 후 갑자기 창문 열어…“트림 나왔다” 털털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9 09:37
2015년 3월 9일 09시 37분
입력
2015-03-09 09:37
2015년 3월 9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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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런닝맨’에서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하니는 8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새내기 레이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유재석과 짝을 이루고 같은 차를 타고 가던 하니는 헤어롤을 말고서 연신 하품을 했다.
유재석이 “정말 낮잠 자기 좋은 날씨다”라는 말을 꺼낸 직후, 결국 하니는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한 채 차 안에서 잠에 빠졌다.
곧 깨어난 하니는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입 안에 구강청정제를 뿌리며 잠에서 깨어나려고 했다.
이후 하니는 갑자기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이에 유재석이 왜 그러냐고 묻자 하니는 “미안하다. 트림이 나왔다”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하니.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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