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윤소희 S라인 몸매 비결…밀착 의상에 드러난 볼륨 ‘글래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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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9일 10시 01분


사진=윤소희 인스타일 화보

사진=윤소희 인스타일 화보
윤소희

배우 윤소희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려한 스펙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의 S라인 몸매가 드러난 과거 화보가 새삼 조명 받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 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이 화보 촬영에서 몸매가 비치는 드레스를 소화한 윤소희는 의외의 글래머 몸매로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당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열연하던 윤소희는 "먹는 장면이 주를 이루는 드라마를 촬영하다 보니 몸매 관리가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최대한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 전에는 하루 종일 굶는 날도 있었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윤소희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최고의 사랑-새내기 레이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이광수가 “너 카이스트 나왔다며”라고 말하자 “지금 다니고 있다. 휴학을 오래해서”라고 답하며 쑥스러워했고 이광수는 “장난 아니구나”라며 감탄했다.

이후 윤소희는 출연진들이 카이스트 재학에 대해 언급하자 “수시 입학은 아니다. 과학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해 재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윤소희 인스타일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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