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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도 반한 하율이…‘천사가 따로없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9 10:10
2015년 3월 9일 10시 10분
입력
2015-03-09 10:10
2015년 3월 9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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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유재석 하율’
무한도전 어린이집 특집에서 유재석과 하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어린이집 일일교사가 된 ’무도 어린이집’이 전파를 탔따.
이날 하루 일일교사가 된 유재석은 3살 세정이가 계속 울먹이자 달래보았지만 쉽게 그치지 않았다. 그때 하율이는 휴지를 뜯어 달라고 했고 그 휴지로 3살 동생의 눈물을 닦아줬다.
이날 방송에서 하율이는 아이들의 옷 벗는 것을 도와주던 유재석의 옆으로 와서 자신 역시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유재석은 “하율이가 오늘 선생님 많이 도와준다. 고마워요”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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