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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가련’ 대명사 하수빈 근황 보니…‘세월은 못 이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9 16:36
2015년 3월 9일 16시 36분
입력
2015-03-09 16:35
2015년 3월 9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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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수빈 블로그
가수 하수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수빈은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하셨어요? 모두 잘 지내셨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수빈은 하얀색 블라우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미를 과시했다. 하지만 세월의 흔적도 남아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수빈은 1990년대 인기곡 ‘노노노노노’ 등과 함께 청순가련 가수의 대명사로 기억되고 있다.
1992년 데뷔한 이후 약 3년간 활동하다 돌연 은퇴를 선언했지만, 2010년 3집을 들고 깜짝 컴백해 방송활동과 콘서트로 잠시 활동했다.
하수빈은 엔터테인먼트,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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