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힐링캠프’ 김상경 “아내에 첫눈에 반해, 이틀 만에 청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0 10:33
2015년 3월 10일 10시 33분
입력
2015-03-10 10:15
2015년 3월 10일 10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힐링캠프 김상경’
배우 김상경이 ‘힐링캠프’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김상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힐링캠프’ 김상경은 “많은 여배우들과 연기할 때도 떨리진 않았는데 어찌 보면 내가 떨었던 첫 여성이다”며 아내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집 앞 치과에 스케일링을 하러 갔다가 만났다. 실장님이 인사를 나누라고 해서 돌아봤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뒤 돌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상경은 “그런 걸 안 믿었는데 슬로우모션으로 돌더라”라며 “주위가 반짝반짝했다. 마주보고 앉았는데 그 자리에 있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떨렸다”고 덧붙였다.
김상경은 “아내에게 시를 보내줬는데 그 시가 내 청첩장 문구가 됐다. 이 세상에 인연 있는 사람이 있더라”고 말했다.
한편 김상경은 최근 시청률 40%를 넘기며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문태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상경은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살인의뢰’에 여동생을 잃은 강력계 형사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우크라군 살려달라” VS 푸틴 “항복하면”…‘두 스트롱맨’의 기싸움
주거 가성비 끝판왕 ‘천원주택’ 신혼부부 신청 북새통[영상]
지하수 관정 2000곳 중 62%, 마시는 물 부적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