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외모 꼴찌 전현무, 알고 보니 제이미 도넌 닮은 꼴?…“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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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0일 10시 49분


사진=MBC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공식 트위터
사진=MBC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공식 트위터
‘비정상회담 전현무’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방송인 전현무가 북아일랜드 출신 배우 제이미 도넌과 닮은꼴이라는 의견이 떠올랐다.

5일 MBC 라디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라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주인공, 제이민 도넌. 우리 무디(전현무 디제이)랑 닮았나요? 무디는 자신있게 외쳤어요. “닮았네. 똑같네” 굿모닝 가족들의 냉철한 판단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주인공 제이미 도넌의 얼굴이 나란히 담겨 있었다.

특히 전현무는 닮은꼴로 보이길 원하는 듯 제이미 도넌과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츄형 좋아”, “비정상회담 전현무, 요즘 최고”, “비정상회담 전현무, 귀엽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요즘 물오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 외모 순위 꼴찌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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