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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몸매 비결? “하도 먹어서…닭가슴살 지겹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0 15:40
2015년 3월 10일 15시 40분
입력
2015-03-10 14:25
2015년 3월 10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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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닭가슴살 요리에 대해 언급했다.
소유는 9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소유는 색다른 닭가슴살을 이용한 요리를 주문하며 “연습생 때부터 많이 먹어서 닭가슴살이 지겹다”고 말했다.
소유는 이어 “닭가슴살이 지겨워서 샘킴 셰프가 했던 ‘치킨 요로케’도 해서 먹어봤고, 여러 방법으로 닭가슴살 요리를 해 본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후 미카엘과 홍석천은 각각 ‘가슴이 콩닭콩닭’과 ‘나혼자 쓰리볼’을 선보였다.
이에 소유는 소스가 덜 들어간 미카엘의 요리를 택하며 “다이어트식으로 더 좋아보였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와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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