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주지훈, ‘가면’으로 안방극장 컴백… 주다해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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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0일 15시 22분


주지훈 수애. 동아닷컴DB
주지훈 수애. 동아닷컴DB
‘수애 주지훈’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드라마 ‘가면’ 출연을 확정했다.

‘가면’ 제작사 측은 10일 “수애와 주지훈은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각각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수애 주지훈 주연의 드라마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면서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를 담았다.

‘가면’은 앞서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차기작이다.

드라마 ‘가면’은 현재 80% 이상 집필을 마친 상태다. 수애와 주지훈은 대본을 읽어본 후 탄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한편 수애 주지훈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은 ‘하이드 지킬, 나’ 후속작인 ‘냄새를 보는 소녀’의 다음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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