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제작사 측은 10일 “수애와 주지훈은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각각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수애 주지훈 주연의 드라마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면서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를 담았다.
‘가면’은 앞서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차기작이다.
드라마 ‘가면’은 현재 80% 이상 집필을 마친 상태다. 수애와 주지훈은 대본을 읽어본 후 탄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한편 수애 주지훈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은 ‘하이드 지킬, 나’ 후속작인 ‘냄새를 보는 소녀’의 다음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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