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현역 입대 최진혁 “입영통지서 수 없이 받아…담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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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0일 15시 41분


최진혁. 사진=MBC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쳐
최진혁. 사진=MBC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쳐
배우 최진혁이 군입대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최진혁은 ‘훅 들어온 초대석’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진혁은 입대소감을 묻는 질문에 “공식적으로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가) 마지막 스케줄이다. 비공식적인 술자리만 남아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입영통지서를 몇 번째 받았는지 모르겠다. 10년 동안 계속 받으니 느낌이 없다. 담담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진혁은 최근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구동치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3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최진혁. 사진=MBC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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