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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왕의 꽃 김성령, "중2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0 19:03
2015년 3월 10일 19시 03분
입력
2015-03-10 18:32
2015년 3월 10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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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여왕의 꽃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중학생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제작발표회가 3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암로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렸다.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는 이대영 PD,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김미숙, 장영남, 고우리, 이형철, 강태오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령은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중학교 2학년이다. 박신혜테만 관심이 있을 뿐 내게는 무반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이 나와 봐야 아들의 반응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아빠가 아들에게 엄마가 드라마 주인공이라고 몇 차례 인지를 시켜줘서 그런지 알고는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여 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다. 3월 14일 첫 방송 된다.
여왕의 꽃 김성령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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