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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수애·주지훈, SBS TV 새 수목드라마 ‘가면’ 남녀 주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3-11 06:55
2015년 3월 11일 06시 55분
입력
2015-03-11 06:55
2015년 3월 11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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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수애-주지훈(오른쪽). 동아닷컴DB
연기자 수애와 주지훈이 SBS TV 새 수목드라마 ‘가면’의 남녀 주연으로 나선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10일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자와 그녀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수애는 2013년 SBS ‘야왕’에 이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주지훈 역시 MBC ‘메디컬 탑팀’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수애는 부모의 빚에 시달리다 자신과 외모가 비슷한 재벌가 여성의 삶을 대신 사는 지숙을 연기한다. 주지훈은 지숙과 결혼하는 재벌 후계자 역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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