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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얼짱’ 효과?… 쇼핑몰 월 매출 3억 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1 11:24
2015년 3월 11일 11시 24분
입력
2015-03-11 11:11
2015년 3월 11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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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이세용.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홍영기 이세용’
쇼핑몰 대표 홍영기가 매출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대 인터넷 재벌 특집’으로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릴 때 가정 형편이 많이 어려웠고 아버지가 빚이 많았다”며 “여섯 가족이 살았는데 일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찍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영기는 “30~40만 원을 가지고 시작했다. 동대문에 가서 옷을 구입하고 하나씩 팔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과 운영 중인 쇼핑몰 수입을 묻는 질문에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 원”이라며 “평균 매출은 1억 원 정도 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홍영기·이세용 부부는 3살이 된 아들 재원 군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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