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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박태준, 과거 광희에게 “머리카락도 심었어요?” 도발…‘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1 14:19
2015년 3월 11일 14시 19분
입력
2015-03-11 13:53
2015년 3월 11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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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사진 = Y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태준’
‘택시’에 출연한 웹툰 작가 겸 쇼핑몰 CEO 박태준이 화제인 가운데, 박태준의 과거 발언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태준은 2011년 방송된 Y스타 예능 프로그램 ‘식신로드’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태준이 광희에게 “집이 부자냐”고 질문하자 광희는 “수술할 만큼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태준은 “혹시 머리카락도 심었느냐”고 질문하자 광희는 “머리카락은 내 거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태준은 10일 오후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인터넷 유명 ‘얼짱’ 출신인 박태준의 미모에 감탄하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아들 느낌이 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태준은 “내가 성형을 많이 했다. 코도 좀 했다”고 털어놨다.
이영자가 “제국의 아이들 광희만큼 했냐”고 되묻자 박태준은 “그 친구도 봤는데 내가 인조적인 미가 조금 더 강하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준. 사진 = Y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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