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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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1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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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진 트위터
사진=전진 트위터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그룹 ‘신화’의 전진이 소속사 엔피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1일 엔피노 측은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무한한 능력을 보여 온 전진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진이 앞으로 신화 활동을 넘어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엔피노와 전속계약을 맺은 전진은 상반기 ‘신화’의 아시아 투어와 하반기 솔로 음반, 외국 공연, 예능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신화’는 최근 정규 12집 ‘위(WE)’를 내고 1년9개월만에 컴백했다.

엔피노는 영화 제작을 기반으로 컨버젼스 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 유통, 다방면으로 사업 영역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다.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사진=전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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