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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 “사업탓, 이태원 건물 날려”…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1 18:50
2015년 3월 11일 18시 50분
입력
2015-03-11 18:47
2015년 3월 11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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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MBC 제공
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사업 실패담을 털어놨다.
이현우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여러가지 사업에 도전했다가 최근 돈가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MC 김구라는 “사업 때문에 이태원에 건물 날린 적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현우는 “이태원 H호텔 뒷골목에 있었다”고 인정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요즘 이태원이 시세가 많이 올랐다”, “지금 사람이 많은 곳인데…” 등 안타까워 했다. 이현우는 “그래서 제가 이태원을 잘 못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밍밍남 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에는 이현우 외에도 현우, 이창훈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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