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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임신 당시 나이 21살 남편은 18살…“평균 한 달에 1억은 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12 08:35
2015년 3월 12일 08시 35분
입력
2015-03-12 08:32
2015년 3월 12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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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사진=tvN 택시
홍영기 이세용, 임신 당시 나이 21살 남편은 18살…“평균 한 달에 1억은 번다”
쇼핑몰 대표로 있는 얼짱출신 홍영기가 어린나이에 임신했던 심경과 함께 자신의 쇼핑몰 수익을 밝혀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인터넷 청년 재발 특집으로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영기는 “21살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엄청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영기는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 이었다”며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말했다.
또한 홍영기는 “난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에 더욱 슬펐다”며 “시어머니가 아기를 지울 것을 제안했지만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 그럴 수 없었다. 책임지고 낳아서 잘 키우겠다고 설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등학교 1학년 때 쇼핑몰을 시작했다는 홍영기는 “현재 순수익은 아니고 월 매출로 따지면 3억이다”며 “평균적으로 한 달에 1억은 번다”고 수익을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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