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킬미힐미’ 페리박, 차도현 부탁하고 떠나… 눈물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2 11:48
2015년 3월 12일 11시 48분
입력
2015-03-12 11:38
2015년 3월 12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MBC ‘킬미힐미’ 캡처 ‘킬미힐미 페리박’
‘킬미힐미 페리박’
‘킬미힐미’ 차도현의 인격 중 하나인 페리박이 소멸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과 오리진(황정음)이 마음 치유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던 페리박은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오리진을 찾았다. 오리진은 페리박에게 “왜 갑자기 떠날 생각을 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페리박은 “나가(내가) 나이가 제일 많으니까. 솔선수범을 해야 아그들이(아이들이) 내 뒤를 바짝 따라올 것이고 그래야 도현이도 인생을 편하게 살 테니까”라고 말하며 다른 인격들의 융합도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이어 “우리 아그(차도현) 잘 부탁한다. 내가 색시 딱 하나 믿고 이제 훨훨 먼 여행을 떠난다. 색시도 늘 웃고 좋은 생각만 하고 살라”며 “딱 한번 사는 인생이다. 건강하소”라며 이별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이후 잠에서 깨어난 오리진은 차도현에게 “방금 페리박이 떠났다”며 “자유롭게 살라고 전해달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페리박이 떠난 ‘킬미힐미’는 12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건→134건 2배로
[오늘과 내일/박용]민주당은 어쩌다 ‘더불어펀드당’이 됐나
OECD, 韓 올해 성장률 2.1→1.5% 대폭하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