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전상우 열애, 미녀스타는 골퍼를 좋아한다? 앞선 커플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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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2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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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정아·성유리SNS
사진=박정아·성유리SNS
‘박정아 전상우 열애’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앞서 ‘미녀스타’와 프로골퍼 커플이 덩달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는 2014년 6월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성유리 측은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성유리가 MC로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간접적으로 몇 차례 언급됐다.

결혼에 골인한 커플도 있다. 그룹 쿨 출신 유리는 2014 2월 골프선수이자 미국에서 골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6세 연하의 훈남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며 4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배우 한설아도 2014년 8월 골퍼 박창준과 결혼했다. 오랜 기간 서로를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1년여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창준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정회원으로 등록된 프로골퍼로 2009년 SBS 골프 스카이72 투어 10회 대회 공동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박정아가 몸담았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3월 12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박정아씨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밝혔다.

전상우는 박정아보다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다.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고 있다.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사진=박정아·성유리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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