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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결별 배두나·짐 스터게스 커플, 이유는 자연스러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1:21
2015년 3월 13일 11시 21분
입력
2015-03-12 13:55
2015년 3월 12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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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한 배두나 짐 스터게스의 과거 행복한 한 때 (사진= 동아닷컴DB)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우 커플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결별 소식이 공개됐다.
12일 복수의 해외 연예 매체들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결별했다”며 결별 사실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관계자들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커플은 최근 결별했다”고 말했다.
이어 측근은 “여느 커플이 만나고 헤어지듯 이들의 결별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고 이 매체를 통해 밝혔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커플은 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며 인연이 됐다.
두 사람은 2012년 미국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처음 포착된 바 있다. 이후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하고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라고 배두나를 칭했지만, 연인 사이임을 시인 안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가 열애를 인정한 것은 지난해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 영화 '도희야'로 진출한 배두나를 따라 짐 스터게스가 함께했다. 배두나는 칸 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라며 공식 연인임을 발표했다.
한편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이어 워쇼스키(라나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 등장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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