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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첫 촬영 마쳐… 선글라스로 ‘매력 발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2 14:14
2015년 3월 12일 14시 14분
입력
2015-03-12 14:13
2015년 3월 12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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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SBS 제공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배우 신세경이 ‘냄새를 보는 소녀’ 첫 촬영을 마쳤다.
신세경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 초림으로 출연한다.
신세경은 지난 3월 초 여의도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남다른 패션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그의 모습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소녀’ 타이틀 촬영에서 분홍색 토끼 캐릭터 안경을 쓰고 등장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첫 촬영에서도 선글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 관계자는 “신세경이 초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안경과 선글라스로 캐릭터를 표현했다”라며 “극중 개그우먼 지망생이기도 한 초림의 또 다른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경, 박유천, 김소현 주연의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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