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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男心 흔드는 ‘청순 글래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2 14:52
2015년 3월 12일 14시 52분
입력
2015-03-12 14:26
2015년 3월 12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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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SBS 제공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배우 신세경이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에서 매력을 뽐냈다.
신세경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 오초림으로 출연한다.
지난 3월 초, 여의도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신세경은 남다른 패션을 자랑했다. 얼굴을 반쯤 가린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그의 모습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소녀’ 타이틀 촬영에서 분홍색 토끼 캐릭터 안경을 쓰고 등장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첫 촬영에서도 선글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 관계자는 “신세경이 초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안경과 선글라스로 캐릭터를 표현했다”라며 “극중 개그우먼 지망생이기도 한 초림의 또 다른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경, 박유천, 김소현, 남궁민 주연의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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