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킬미힐미’ 페리박, 인격 소멸 ‘눈길’…“건강하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2 15:08
2015년 3월 12일 15시 08분
입력
2015-03-12 15:05
2015년 3월 12일 15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킬미힐미 페리박’
‘킬미힐미’ 차도현의 인격 중 하나인 페리박이 소멸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과 오리진(황정음)이 마음 치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던 페리박은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오리진을 찾았다. 오리진은 페리박에게 “왜 갑자기 떠날 생각을 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페리박은 “나가(내가) 나이가 제일 많으니까. 솔선수범을 해야 아그들이(아이들이) 내 뒤를 바짝 따라올 것이고 그래야 도현이도 인생을 편하게 살 테니까”라고 말하며 다른 인격들의 융합도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이어 “우리 아그(차도현) 잘 부탁한다. 내가 색시 딱 하나 믿고 이제 훨훨 먼 여행을 떠난다. 색시도 늘 웃고 좋은 생각만 하고 살라”며 “딱 한번 사는 인생이다. 건강하소”라며 이별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이후 오리진은 차도현에게 “방금 페리박이 떠났다”며 “자유롭게 살라고 전해달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킬미힐미 페리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킬미힐미 페리박, 눈물 바다였다”, “킬미힐미 페리박, 시즌2 했으면 좋겠다”, “킬미힐미 페리박, 페리박 벌써 보고 싶다”, “킬미힐미 페리박, 가지마요 페리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킬미힐미’는 12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명태균 “김진태가 살려달라해, 사모님에 말해 밤12시 해결”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에서도 써요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