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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열애’ 박정아,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과거 발언…전상우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2 16:19
2015년 3월 12일 16시 19분
입력
2015-03-12 16:17
2015년 3월 12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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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정아 SNS
‘박정아 전상우 열애’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인 가운데, 박정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박정아는 지난해 7월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연예특종’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정아는 구체적인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화가 정말 잘 통하는 사람”이라며 “있는 그대로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2일 박정아가 몸담았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씨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박정아와 열애 중인 전상우는 박정아보다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로,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고 있다.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사진=박정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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