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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미식회’ 돈까스, 전현무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유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2 16:56
2015년 3월 12일 16시 56분
입력
2015-03-12 16:51
2015년 3월 12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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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수요미식회’캡처
‘수요 미식회 돈까스’
‘수요 미식회’에서 소개된 ‘금왕돈까스’가 인기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외식메뉴 돈가스를 주제로 여러 맛집이 방송됐다.
이날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금왕돈까스’의 돈가스는 얇고 넓은 고기와 느끼하지 않은 소스로 눈길을 끌었다.
‘수요 미식회’ 전현무는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집이다. 문을 열자마자 한국 돈가스 냄새가 난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희는 “한 두점만 먹으려고 갔는데 계속 먹게 된다. 전혀 느끼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편 ‘금왕돈까스’ 외에도 ‘한성돈까스’, 제주산 1등급 흑돼지로 일본 현지의 맛을 재현했다는 ‘긴자 바이린’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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