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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타쿠야, 하니에 푹 빠졌다?… “직캠, 자주 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09:22
2015년 3월 13일 09시 22분
입력
2015-03-13 09:10
2015년 3월 13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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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타쿠야 하니’
크로스진 신이 타쿠야가 EXID 하니에게 푹 빠졌다고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나홀로 연애중’ 7회에는 EXID의 하니가 ‘가상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보이그룹 크로스진의 신은 동반 출연한 같은 팀의 타쿠야를 ‘EXID 열혈 팬’으로 지목했다. 신은 “타쿠야가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며 “하니의 ‘직캠’ 조회수의 절반은 타쿠야가 올렸을 것”이라고 폭로해 MC들을 웃게 만들었다.
타쿠야 하니. JTBC 제공
앞서 “여자로서 하니는 어떠냐”는 질문에 “예쁘다”고 답했던 타쿠야는 막상 같은 팀 멤버의 폭로가 이어지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하니와의 ‘가상현실 연애’가 이어질 때면 입가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타쿠야, 하니가 출연하는 JTBC ‘나홀로 연애중’은 14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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