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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윤민수, 음치로 뽑은 ‘울산나얼’… 실력 보고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09:27
2015년 3월 13일 09시 27분
입력
2015-03-13 09:27
2015년 3월 13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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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방성우 씨가 반전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김범수 유세윤 이특의 진행 하에 제 3대 초대 가수 윤민수와 8인의 출연자들이 치열한 진실게임을 벌였다.
윤민수는 2라운드에서 자신과 꼭 닮은 ‘윤민수 도플갱어’를 ‘음치’로 뽑았다. 하지만 “후회하실 것이다”는 그의 말에 윤민수는 탈락자를 번복하고, 완벽한 립싱크를 선보인 ‘울산 나얼’을 탈락자로 선정했다.
하지만 ‘울산 나얼’은 실제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였다. 나얼의 ‘귀로’를 선정한 그는 고난도 기교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모든 참가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울산 나얼 방성우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일로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 것 같았다. 윤민수와 듀엣 무대 정말 많이 연습했는데 안타깝다”라고 말해 윤민수를 당황하게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정말 소름끼쳤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대박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저 마음 이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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