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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동혁 “클럽서 여자친구 끌고 나온 적 많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0:21
2015년 3월 13일 10시 21분
입력
2015-03-13 09:42
2015년 3월 13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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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조동혁’
‘해피투게더’ 조동혁이 과거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김성주, 석주일, 박준형, 데니안, 이규한, 조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조동혁은 “앞으로 공개 연애는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현재 공개 연애 중인 이규한이 “조동혁이 8~9년 전에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다. 그 분이 많이 노는 분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규한은 “조동혁은 클럽에 자주 다니지 않는다. 클럽에서 우연히 마주칠 때 보면 여자친구를 잡아서 ‘나와’라고 말하고 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조동혁은 “여자친구를 3~4번 소환한 적이 있다”며 “나 모르게 가서 노는 여자친구가 주위에 목격돼 연락이 종종 왔다. 당시 여자친구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클럽에 갔다. 좋은 마음으로 갔는데 춤을 추고 있으면 화가 나더라”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조동혁은 과거 ‘패션테러리스트’로 불리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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