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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여느 커플처럼 자연스러운 수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3:52
2015년 3월 13일 13시 52분
입력
2015-03-13 11:26
2015년 3월 13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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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ZAAR 제공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결별했다.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사이를 정리했다”며 “여느 커플이 만나고 헤어지듯 이들의 결별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데이트하는 모습이 미국에서 포착됐다. 특히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라고 배두나를 칭했다.
결국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해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1978년생인 짐 스터게스는 영국 샐퍼드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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