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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소속사 측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1:39
2015년 3월 13일 11시 39분
입력
2015-03-13 11:37
2015년 3월 13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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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우 배두나와 영국배우 짐 스터게스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결별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두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2일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면서 “구체적인 시기나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둘은 2013년 2월 해외 연예매체를 통해 미국 LA에서 팔짱을 끼고 걷는 사진이 공개돼며 연인설이 휩싸였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은 2012년 12월 국내서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인연이 시작됐다.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둘은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해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국제영화제에 나란히 동행해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안타깝네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아쉽지만 힘내세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짐 스테게스와 결별한 배두나는 현재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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