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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지민, 2위로 통과… 제시 “탈락했어야 해” 반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5:02
2015년 3월 13일 15시 02분
입력
2015-03-13 14:36
2015년 3월 13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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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언프리티랩스타’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이 2위로 통과하자 제시가 크게 반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팀워크 배틀이 진행됐다.
그 결과, 1위는 제시와 육지담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지민과 키썸, 최하위로 꼽힌 타이미와 제이스는 끝내 탈락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제시는 “이번 결과는 이해 할 수 없다. 타이미 언니가 잘했다. 이렇게 잘했는데 탈락은 말이 안 된다”라며 “지민과 키썸이 탈락했어야 했다”고 결과에 반발했다.
이에 지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희 무대가 창피한 정도는 아니었고 그렇게까지 말하는 것에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고 발끈했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지민은 랩 배틀 도중 치타에게 손가락 욕을 해 논란이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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