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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탱글녀’다운 완벽한 엉덩이 라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4:41
2015년 3월 13일 14시 41분
입력
2015-03-13 14:40
2015년 3월 13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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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깜짝 반전을 선보인 레이싱 모델 연지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김범수 유세윤과 이특의 진행하에 제3대 초대 가수 윤민수와 8인의 출연자들이 음치를 가려내는 진실게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리 싱어 그룹 중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연지은은 완벽한 몸매와 청순한 얼굴로 출연진과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초대가수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했지만, 연지은은 반전 목소리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완벽하게 소화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후 연지은은 자신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연지은은 지난해 8월 아찔한 비키니 화보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있다. 당시 연지은은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말에 “탱탱한 엉덩이”라고 답했다.
한편 1993년생인 연지은은 34-23-35 신체 사이즈를 소유한 신인 레이싱모델로, 활동 시작과 동시에 모터쇼에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엉벅지녀’ 이은혜와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몸매가 완벽하네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노래도 잘 하던데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나이도 어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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